의료상담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해 질문합니다.
아내가 얼마 전, 몸이 너무 피곤하고 떨려서 동네 내과의원에 갔는데, 의사가 간염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병원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다른 병원으로 가겠다고 그 병원을 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조금 큰 병원으로 가서 앞에 검진을 한 얘기를 안하고 진찰을 받았는데,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그 말을 믿고 그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있고 상태도 호전되고 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진단할 때, 간염으로 진단할 수도 있는 것인가요? 혹시 뭔가 치료와 진단 자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데, 대학병원같은 곳에서 다시 진단받아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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