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배당락을 맞이하게 되면 주가가 다음날 바로 떨어지는건가요?
주식이 배당락을 맞게 되면 다음날 적용된 금액만큼 떨어져서 주가가 시작하는건가요?
예를들어서 만원짜리 주식의 배당이 100원이면 다음날 주가는 10000원이 아니라 9900원이 주식 가격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주식이 배당락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올라서 좋아서 봤는데
기준가가 바뀌어서 놀랬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주식이 배당락을 맞이하면, 일반적으로 배당금 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 원짜리 주식이 100원의 배당을 지급한다면 배당락 이후 다음 거래일의 주가는 대체로 9,900원이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배당금을 수령할 권리가 없는 주주에게 주가에서 차감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주가는 예상한 만큼 정확히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가는 시장의 수급 상황, 기업의 경영 성과, 외부 경제 요인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배당락 이후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주식배당이나 무상증자일경우 기준일 다음날 바로 배당락이 적용되어 주가가 하락한 상태로 시가가 바로 적용됩니다
다만 현금 배당일경우 국내 주식은 미국과 달리 배당락을 적용시키지는 않습니다
이에 시가는 그대로 가지만 배당락 적용일 대규모 매물이 나오는게 일상이므로 시가가 떨어진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간배당일경우 이런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배당락 이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도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배당락이 생기며, 모든 기업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미래 성장가능성과 실적등이 상당히 좋은 기업들은 매도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기업에따라 다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당락일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로, 배당금을 받기 위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해당일 이후에는 주식을 보유할 이유가 줄어들어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가가 배당금 만큼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시장 상황이나 기업의 다른 재료에 따라 주가의 변동폭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통 배당락이 발생을한다면
해당 기업에서 현금 등이 빠져나갔고
빠져나간만큼 기업의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어떠한 종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배당락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이 배당락을 맞이하게 되면 주가가 다음날 바로 떨어지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반적으로 배당락을 맞이하게 되면
그렇게 주가에 바로 반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당락이란 주식의 배당으로 인해 배당하는 만큼 주식 가격을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것 처럼 일반적으로 주식의 배당금이 100원이면 100원 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