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저분함을 표현할때에 관한질문 올립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저분함을 표현할때 돼지우리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돼지는 실제 무척 깨끗한 동물이라하던데 그렇게 비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돼지는 체온조절을 스스로 못해서 진흙탕에 뒹둘어 열을 식히는데 그러다 온몸에 진흙이 묻는게 사람이 보기에 더러워보여서 그렇기도 하고, 옛날부터 돼지는 식용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많아서 강아지만큼 위생적으로 키우지 않고 좁은 곳에 몰아넣어 비위생적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았어요. 옛날엔 심지어 위생관념도 부족해서 재래식화장실 밑에서 돼지를 키우고 사람이 응가를 하면 돼지가 와서 먹고, 진흙처럼 똥에 구르고 해서 그걸보고 더럽다고 표현한 것 같아요. 결국 돼지가 더러운게 아니라 사람이 돼지를 더러운 곳에 몰아넣은거죠. 사람도 깨끗한 척하지만 몸 누이지도 못할만큼 좁은 공간에서 평생을 같혀살아야한다면 몸을 씻지도못할거고 화장실과 잘 곳을 분리할 수 없을거예요. 목이 말라죽겠는데 물한방울 주지 않는다면 어쩔 수없이 대소변이라도 먹어야할거예요. 저희 할머니 말에 의하면 실제로 옛날에 먹을게 너무 없어서 동네에 굶어죽는 사람이 많을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마당에 개가 똥싸놓은것까지 먹고 갔다고 해요..

  • 옛날에는 돼지우리에 남은음식,썩은호박,채소,야채,풀...등등. 온갓것들을 다넣어줘도 잘먹고 자랐습니다.

    돼지우리에는 배설물,음식 등등이 함게 섞여 있었기 때문에 정리안된 모양를,뒤죽박죽된 모양을 표현한겁니다

  • 안녕하세요. 전통적으로 혹은 관습적으로 돼지는 지저분하거나 게으른 동물로 표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우리라는 표현을 지저분한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