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쭤니뿌꾸
쭤니뿌꾸23.02.08

과민한 건강염려증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몇년 전 공황장애를 앓았다가 최근들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공황장애 이후 아주 과민한 건강염려증이 생겨버렸어요. 인터넷에서 어떤 병에 관련된 글을 읽으면 정말 나에게도 그 증상이 있는 것 같고 걱정되고 불안해서 잠을 못자고 병원 검사비만 수십 깨졌습니다. 머리로는 아니라는 걸 아는데 불안감 때문에 자꾸 검사를 받게 되네요. 가족들도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다가 지금은 또 시작이네 이런 반응입니다. 어떻게 해야 건강염려증을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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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건강하자입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을 건강염려증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문제가 있거나 예민한 부분이 신체 통증 및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예민한 마음은 대체적으로 두통, 심박동 증가, 허리 통증, 근육통을 일으키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예민한 본인의 마음을 직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병이 아닐까 하는 염려는 잠시 내려놓고, ‘내가 긴장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야 하며, 긴장 이완 훈련을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집중하기

    즐거운 일을 통해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배드민턴 등도 좋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집중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것에 몰두하게 되면, 몸의 감각이 무뎌지고 건강 염려도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나친 걱정보다는 적절한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하다면ok입니다입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좋습니다

    건강을 염려하는것 자체는 좋지만

    그 생각에 갇히다보면 안좋지요

    그냥 이런병도 있구나~라고 가볍게 넘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