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브라운관 옆에가면 털이 솟는 과학적 이유가 뭔가요?
TV전원을 켤때 손을 화면으로 가까이 하면 몸의 솜털이 솟거나 미세한 먼지가 들러붙는 현상이 발생하던데요. 왜 그런건지 과학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TV 브라운관은 CRT 뒷면에 형광 물질을 자극해 발광시키는 원리입니다 그 때문에 CRT 겉표면이 음극으로 대전되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고이 정전기로 인해서 털이 솟구쳐 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티비를 키면 가전제품에 한방향으로 전류가 흘러 자기장이 생성되고 그리고 브라운관은 정전기가 유난히 많이 생성되어서 전하가 쏠려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TV를 켤 때 손을 화면으로 가까이 하면 몸의 솜털이 솟거나 미세한 먼지가 들러붙는 현상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이러한 현상은 정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에요.
TV는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라디오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파에 의해 정전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정전기는 전자가 부족한 물체와 전자가 많은 물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기적인 차이를 말해요. 이러한 정전기는 물체의 표면에 미세한 전하를 띄게 되는데요. 이 전하는 물체의 표면에 먼지나 솜털과 같은 미세한 입자를 끌어당기게 됩니다.
TV 브라운관 옆에는 전자파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전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손을 화면으로 가까이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여 몸의 솜털이 솟거나 미세한 먼지가 들러붙는 것이에요. 이러한 정전기는 무해하며, 솜털이나 먼지가 들러붙는 것도 일시적인 현상이에요. TV를 켤 때 손을 화면으로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TV를 켤 때 손을 화면으로 가까이 하면 몸의 솜털이 솟거나 미세한 먼지가 들러붙는 과학적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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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TV 전원을 켤 때 손을 화면으로 가까이 하면 몸의 솜털이 솟거나 미세한 먼지가 들러붙는 현상은 정전기 현상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TV 브라운관 옆에서 털이 솟는 현상은 정적 전하로 인해 발생합니다. TV 브라운관은 전자를 가속시키고 화면에 표시하기 위해 고전압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주변 공기 주변에 정전기가 생성됩니다.
정전기는 주변의 물체와 상호작용하며, 특히 사람의 피부와 머리카락에 이끌립니다. 이는 정전기가 머리카락을 일시적으로 양성 전하로 충전시키고, 머리카락 간에 서로 밀착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머리카락이 서로 밀착되어 있으므로 털이 들어서거나 일어서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TV 브라운관 옆에 가면 털이 솟는 이유는 정적 전기 때문입니다. TV 브라운관은 전류를 사용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브라운관 내부에는 전기가 발생합니다. 이 전기는 브라운관의 표면을 따라 흐르면서, 주변의 공기 분자와 충돌하여 정적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사람의 몸도 정적 전기를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TV 브라운관 근처에 가면, 브라운관의 정적 전기와 사람의 정적 전기가 서로 끌어당기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람의 털이 브라운관의 정적 전기에 끌려 솟아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TV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에 공중에 정적 전기가 발생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공기 분자가 적기 때문에, 전자가 공기 분자와 충돌하기 쉽고, 따라서 정적 전기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털이 솟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TV 브라운관 근처에 가기 전에 옷이나 머리카락을 만져서 정적 전기를 방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는 젖은 수건이나 옷을 몸에 두르거나, 습기 발생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를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 현상입니다 ^^
전화기나 TV 브라운관은 식초를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정전기 방지와 함께 세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TV 화면에 가까이 가면 털이 솟거나 먼지가 많이 달라붙는데 이것은 정전기 때문입니다.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를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전기가 흐르는 물이라면, 정전기는 높은 곳에 고여 있는 물입니다. 정전기의 전압은 수만 볼트에 달해 번개와 동급이지만 전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마찰 때문입니다.
이 때 식초를 살짝 묻힌 천으로 TV를 닦아주면 사라집니다. 걸을 때 자꾸 달라붙는 치마가 거슬린다면 보습로션이나 크림을 스타킹에 바르거나 치마 안쪽에 클립, 핀을 꽂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