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조카가 자기 여친의 선물을 사오라고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거죠?
나만 어이가 없나 싶어서 글을 한번 남깁니다.
조카, 정확히는 사촌 큰 형님의 아들이니까 조카뻘인 애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이번에 서울에서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자기 여친이 축하해준다고 놀러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탁이란게, 나보고 자기 여친의 선물을 사오라는 것이었어요.
솔직히 그 순간에 난 어이가 없어서 뭐라 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집안 사람들에게 연락해보니까,
나온 답변이 '사줄 수도 있지 뭘 그러냐?'는 식인데,
나만 어이가 없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