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출을 은행 직원이랑 따로 만나서 싸인도 하나요?
자세한 일은 모르겠고 저희 아빠가 무역관련 일을 하시는데 이번에 회사를 옮기시면서 대출할 일이 생겼거든요.
제가 미자 때는 미자여서 그런건지 한 적이 없는데 오늘 저녁에 편의점 앞에서 은행 직원을 만나고 대출 싸인을 저랑 제 형제랑 엄마까지 다 해야 한다는데요, 원래 이래요? 대출을 가족 모두한테 싸인을 받나요? 뉴스나 다른 사람 얘기론 그냥 본인이 대출 받았다는 소리만 들어봤지 이런건 듣도보도 못한 경우라 의심이 가기도 하고 제가 이런 거에 잘 아는 편도 아니여서요,, 은행이 아닌 개인적으로 나와서 싸인을 받아주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은행직원과
편의점에서 만난다는 등 아무래도 피싱사기 등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따라서 의심을
강하게 해봐야 할 상황 같으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아는 대로 하나씩 설명드리면
대출의 경우 은행창구에서 대출을 받기도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같은 경우는 대출중개인이 직접 집앞으로 찾아와서 서류에 사인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두 사인을 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는데요.
가족이 공동 소유자일 경우는 사인을 한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외 경우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없습니다.
제가 경험이나 지식이 짧아서 모를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직원이 아니라도 대출 상담사와 은행 등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대출 상담사가 각각의 은행 상품들을 소개하고 직접 나와서 사인을 하기도 합니다 부동산에 가서 전세 계약할 때 담보 대출을 하면 대출 상담사가 오기도 합니다 부동산으로, 그런데 가족 모두의 사인을 받았다면 이런 일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연대 보증인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