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운전면허 연수 직접 알려주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괜히 싸움만 늘까봐 고민됩니다

아내가 최근에 운전면허를 땄는데 아직 도로 주행은 많이 긴장해해서 제가 직접 연수를 해줄지 고민 중입니다. 주변에서는 부부끼리 운전 가르치다가 싸우는 경우 많다고 학원 맡기라는 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남편이 알려주는 게 제일 편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직접 알려주신 분들 어떠셨나요? 분위기 안 상하고 잘 배우는 팁 있으면 같이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직접 봐주고 싶다면 다그치는 말투와 꼭 해야하는걸 지시하기보단 진짜 위험하겠다 싶은게 아니라면 지켜봐주면서 안보는것 같은 곳을 봐주시고 잘하고있다고 안심시켜주는게 불안하셔도 처음은 그렇게 해줘야 합니다

    처음은 뭐든 서툴고 어려운법이지만 다들 익숙해지면 곧잘합니다

    아내도 처음이고 가장 믿는 남편이니 함께 옆에서 봐주세요

  • 남편분의 운전 성향에 따라 다르실것같아요. 저같은경우 운전할때 느릿느릿 화도안내고 하는데 여자친구 운전알려줄때 화낸적은따로없는것같구요.. 사실 운전이라는게 사고와 직결되어있다고들 하고.. 안전을 위해서 싸우실것같아 고민이시면 학원에 맡기는걸 추천드려요

  • 저는 학원 보냈습니다ㅋㅋ 부부끼리는 알려주다 보면 말투 때문에 꼭 싸우더라고요

    특히 초보는 긴장해서 옆에서 한마디만 세게 해도 멘탈 나가는 경우 많아요

    차라리 초반만 전문 연수 받고 이후에 남편분이 옆에서 봐주는 조합 추천합니다ㅋㅋ

  • 부부 연수는 잘 맞으면 편하지만 긴장한 상태에서 말투 하나에도 서로 예민해져 싸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초반 기본은 전문 연수로 배우고, 이후 익숙해질 때 남편분이 옆에서 실전 연습 도와주는 방식이 가장 무난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