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했나요?
2018. 12. 10. 05:52
블록체인이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했다고 하는데.
기존에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에서도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 했지 않았나요?
비록, 실용적 장애허용에는 '~~ 하면 ~~ 한다면' 이라는 조건문이 붙어야하지만,
블록체인 또한 '제네시스 블록은 옳은 사람이 만든다.'와 같은 조건문이 붙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했다라고 말하기에는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