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마랑 떨어져 살기 싫은 이 마음 누가 알까
결혼하고 나니 엄마랑 떨어져 살기 싫은
이 마음을 누가 알까 ㅠㅠ
같이 살겠다는 말은 아니고
남편따라 3시간 걸리는 타지로 가려니까
생각만해도 눈물나 죽겠어 ㅠㅠ
몇년만 지내다가 다시 지내던 곳으로 이사 올까 싶기도 하고 아이들 생각해서도 난 내가 살던 곳이 좋거든
둘다 도시기는 한데
아무튼 친정 가까이 살고싶어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성인이 되고 결혼하셨는데 그정도는 참고살아야죠.본인은 부모님 주변에 살면 좋겠지만 남자입장에서는 힘듭니다.반대로 남자부모님 주변에서 같이 산다고 하면 싫을것입니다.둘이 서로 의지하고 일다니시면 더욱 좋아질수있습니다.
저도 아직 결혼은 아주 먼 얘기인데도 부모님과 특히 엄마와 떨어져 산다고 생각하면 벌써 슬프더라구요.. 엄마한테도 얘기해봤는데 지내다보면 또 적응해서 살아진다고 하니 믿어봐야겠죠ㅠㅠ
그 마음 정말 이해가 가요.
엄마와 떨어져 살기 힘들고 그리운 마음이 크겠어요.
남편 따라 멀리 가는 것도 쉽지 않겠고 아이들 생각도 많이 나겠죠.
결국은 엄마와 가까이 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겠어요.
3시간 거리면 그렇게 멀다고도 할 수 없으니까 힘내시고요,
마음 편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결혼을 했다는 것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가정을 가진 독립적인 어른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결혼까지 하고 나서도 엄마가 있는 곳에서만 살고 싶다면 계속해서 엄마에게 의존적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자식 교육을 위해 머나먼 외국까지 따라나가는 엄마들이 많이 있는 세상인데 그런 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비슷한 성격인 것 같아서 더 공감이 가네요..
부모님과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보니까 떨어져 사는게 익숙하지 않은데 결혼하셨으면 더 그러실거 같아요
저도 익숙한 환경과 생활권이 주는 편안함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