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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배 아파서 병원 가서 진찰 받을때 옷을 안 올렸었어요

나이
18
성별
여성

전에 배 아파서 병원 가서 진찰 받을때 옷을 안 올렸었어요 그때가 여름이었었는데요 간호사쌤이 옷 올려달라고 했는데 제가 배 보여주는거 부끄러워서 안 올리고 진찰을 받았었어요 의사쌤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간호사쌤이 저를 이상한 애로 생각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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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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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만일 청진에서 크게 소리 듣는데에 어려움이 없었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간호사나 의사가 요구하는 옷을 올리는 건 대개 의료적인 이유에서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간호사분은 아마 진찰을 더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옷을 올려달라고 하셨을 겁니다.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셨다면, 특별히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진찰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의사나 간호사에게 물어보거나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간호사분이 그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의료 종사자는 환자의 불편함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불편하거나 부끄러운 감정이 있을 때는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 환경에서는 개인의 사생활과 감정도 존중받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어요. 많은 분들이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약간의 어색함이나 부끄러움을 느끼곤 합니다. 병원은 진료를 위한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들은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질문자분의 느낌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간호사가 질문자분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면, 이는 의료진이 질문자분의 편안함을 존중했음을 의미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의료진은 질문자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 과정에서 환자의 의견과 감정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