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보증을 서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살아오면서 돈은 빌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해도 보증은 절대 서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가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데, 친구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거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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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보증서서 망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보증은 못서준다고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보증이라는것은 가족들에게 절대 서주지 않는게 원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은 내가 보증을 설수있는지 자금상황이랑 여건들좀 체크해보고 고민해본다음에
연락을 준다고 해보세요. 단칼거절은 그 친구의 반감을 가져올 수 있기때문에
덜 기분이 나쁠겁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요즘세상에 보증서달라는사람이 있다니 특이하네요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뒤집어 서야합니다
친구고 부부고 갈라서면 그만입니다 남입니다 친구에게 부탁할정도로 급박하면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술은 사줄수 있으나 보증은 안됩니다 딱 자르세요 그러면 그가 먼저 자를겁니다 100퍼 기분상해합니다만 본인 주변 다 기분상해지는겁니다 보증서달라는 부탁자체가 기분나쁜겁니다 같이 죽자는거지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원칙 그대로를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습니다
또 친구라면 그런 친구의 생각을 존중할 것이고 서운해 한다면 그런 친구는 정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