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을 서주는 건 정말 리스크가 큰일입니다. 보증을 서줬는데 친구가 잘 되면 모르겠지만 보증을 서지 않고는 해결이 안나기 때문에 보증까지 받아야 하는 단계에 온 것인데.. 제가 그 친구 분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말씀 드입니다.. 보증 서주지 마시고 금전적으로 차라리 얼마의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그 편이 나아요.. 만약에 잘못되었을 경우 그 문제는 고스란히 질문자님로 돌아올텐데.. 절대 서주지마시구요. 저는 오히려 친구가 서줬었는데 결국은 34.9%(오래전입니다) 의 고금리 이자만 갚다가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못죽은 이유가 나를 믿어준 그 친구한테 빚을 넘길 수가 없어서였어요.. 결국은 그것때문에 채무 탕감을 받을 수 있는 파산 신청도 못하고 워크 아웃으로 신청해서 원금 다 갚았거든요.. 이자만 원금 만큼 냈는데 탕감없이 다 갚아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친구에게 피해를 줄 수 없었어요. 결국 나중에 힘든 상황이 되면 보증 서준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절대 안된다고 이렇게 되면 친구관계가 깨어질 수 있다 이야기 하세요.. 부모님께서 아시면 큰일 난다고 하시던지.. 아님 신용도가 좋지 않다고 하시던지.. ㅠㅠ 아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