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80대 중후반 아버지가 췌장암 4기 판정 받았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80대 중후반 정도되시는 아버지가 5월 4일 진료받다가 췌장암이 간전이 됬다는 소견을 받고 큰 대학병원가서 1주일 입원후 토요일 퇴원 했습니다. 한번도 병원에 입원하신적 없고 건강하신분이 1달전부터 체중이 빠지고, 밤에 복통이 왔었습니다. 3,4년전 양주를 드셨고, 1년전부터는 양주를 안 드셨지만 한동안 대장쪽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장약 소화제 많이 드셨는데 결국은 췌장암이였네요.

이번주 금요일 병원내원 하시는데 항암치료는 의미 없다고 애기들었습니다. 생존이 6개월 남짓 들었습니다. 항암치료 안 할시 1년이내 사망이라고 봐야겠죠? 여러가지로 마음이 무겁네요. 남은기간 혈당체크 잘하시고 인슐린주사를 계속 잘 맞고 식사 잘 하셔야 겠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상심이 정말 크시겠지만, 가족분들의 마음을 먼저 잘 추스르시는 것이 중요해요.

    연세가 많으신 경우 무리한 항암보다는 통증을 조절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완화 의료가 더 적절할 수 있어요.

    아버님께서 남은 시간을 최대한 평온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의료진과 세심하게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곁을 지켜드리는 따뜻한 손길이 아버님께는 세상 무엇보다 큰 위로와 힘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