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보고 아기들의 붕붕 뛰는 반응은 인지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반응 일까요?
아기들의 반응이 그냥 웃는게 아니고
마치 놀랐다는 것 처럼
새로운 것을 보고 온몸으로 붕붕 뛰는 반응을 할 때가 있는데요.
단순히 웃는 소리를 내는것보다 이런반응을 하는 게 인지 능력에 뭔가 큰 영향이 가서 그런건지.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당황하고
정말 붕붕 뛸만큼 깜짝 놀라서 도망가고 싶은 것인지
웃는 소리도 표정도 없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반응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새로운 자극에 붕붕 뛰는 반응은 인지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기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인지 능력을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놀라서 도망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감각을 탐구하는 아기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이러한 반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아기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무언가를 보고 붕붕 뛰는 반응은 인지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시각적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이 발달하는 과정으로, 아기들이 새로운 시각적 자극을 경험함으로써 뇌가 더욱 더 발달하고 복잡한 시각적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됩니다. 따라서 아기들이 무언가를 보고 붕붕 뛰는 반응을 보인다면, 이는 아기의 정상적인 발달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아직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들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흔들기, 위 아래로 뛰기 등의 반복적 움직임에서 아기들은 안락함을 느낀다고합니다.
방방 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이런 움직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몸의 평형과
움직임을 감지하는 감각인 전정계가 발달된 상태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아가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게 미숙하기 때문에 몸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생후 6개월 부터는 상대방의 감정을 분별할 줄 아는 시기 입니다.
항상 보는 것, 반복된 활동 보다는 새로운 경험은 아이의 정서에 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주변 환경을 탐구하고 이해하려는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자극이나 시각적인 입력을 받을 때 아이들은 자신의 인지 능력을 발휘하고
이를 이해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붕붕 뛰는 반응은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자신의 인지 능력을 발달시키는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