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공유기와 공유기-컴퓨터의 이더넷 케이블 카테고리 종류가 달라도 괜찮나요?
벽-공유기에는 cat5e가 연결되어있고 공유기-컴퓨터에는 cat7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둘의 카테고리를 같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저렇게 놔둬도 상관 없나요?
공유기에 부하가 걸린다던지 신호가 잘 안 간다던지하는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케이블의 카테고리 5와 공유기의 카테고리 7은 다르더라도 이미 기가비트 까지 사용하는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어요. 산업현장에서 데이터 손실이 걱정되는 경우라면 카테고리 7으로 맞추는것이 좋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벽-공유기에는 cat5e가 연결되어있고 공유기-컴퓨터에는 cat7이 연결되어 있으면 그냥 놔둬도 상관 없습니다. 결국 cat케이블은 데이터 전송용이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연결은 가능하지만 기준은 가장 낮은 카테고리로(cat5e) 지정됩니다.
현재 사용하는 환경이 1Gbps 이하라면 변경없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이상 이라면cat7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대역폭이 높은 사용대역이라면 업그레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Cat5e와 Cat7 케이블이 혼용되어 있어도 큰 문제는 없으며 네트워크 속도나 안정성은 가장 낮은 등급의 성능에 맞춰집니다. 공유기에 부하가 걸리거나 신호가 약해지는 일은 거의 없으며 Cat5e도 최대 1Gbps까지 지원하므로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양쪽 모두 Cat6 이상으로 통일하면 향후 더 높은 속도나 간섭 저항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이더넷 케이블의 카테고리가 다르더라도 네트워크 운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cat7 케이블은 더 높은 전송 속도와 대역폭을 지원하나, 네트워크 전체 성능은 사용되고 있는 장비의 가장 낮은 카테고리의 케이블 속도에 맞춰질 것입니다. 공유기에 부하가 걸리거나 신호가 잘 안 가는 문제는 주로 네트워크 설정이나 장비의 성능에 의해 발생하며, 카테고리 차이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연결 구조를 유지해도 신호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벽과 공유기 그리고 공유기와 컴퓨터 간의 이더넷 케이블 카테고리가 다르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cat5e와 cat7 조합은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충분히 작동하며 네트워크 속도는 가장 낮은 카테고리인 cat5e에 맞춰집니다. 따라서 공유기에 부하가 걸리거나 신호가 약해지는 일은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향후 더 높은 속도를 원하신다면 모든 케이블을 동일한 카테고리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구조를 유지하셔도 신호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