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때리는 사촌누나 가스라이팅 당한걸까요,,,?

지금은아니고 한때 직장이없었을때 누나가 먼저 가게에서 일하는거를 제안했어서 누나랑 매형 집에서 같이살면서 사촌누나 가게에서 일한적있었는데요 그때 제가 가게에서 실수하거나 예를 들면 비오는날 배달이 늦게되서 고객이 전화로 컴플레인 걸어서 말안하고 제돈으로 환불하거나 주문이 들어갔는데 교환해줘서 음식하나를 버리게되거나등 이런실수외에 사소한 실수를할때마다 누나가 주먹으로 팔때리고 발로 다리 걷어차고 주먹으로 머리 때려서 팔에 멍든적도 있고 그럴때마다 내가 잘못한거니까 맞는거다 너를 안때릴수가없다. 그러고 일 처음시작했을때는 누나가 심기불편하거나 마음에안들면 가게에서 나가라 그러고 진짜 나가버리고 머하는거냐 다시들어와라 그러고 집에서는 잘해주다가도 집안일 실수하면 똑같이 때리다가 다시잘해주고 그랬어서 계속같이있긴했는데 지금은 취업해서 더이상 같이지내지는 않습니다 제가 친구도없고 말할사람도없고 그래서 익명이라도 제가 가스라이팅 당했던건 아닌지 제가했던 잘못이 그렇게 잘못됬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잘 물어 보셨어요

    여기는 제대로 판단해 줄 사람들도 많고

    용기내 준 덕분에 저도 객관적으로 얘기해 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글쓴님이 무슨 실수를 했든 때린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지만 가스라이팅 당한 거 맞습니다

    잘못해서 맞는 거다, 안 때릴 수가 없다 이런 말 자체가 가스라이팅이에요

    가스라이팅하는 가해자들이 항상 100% 저 말을 해요

    피해자의 잘못인 것처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없게 교묘하게 말하는 거죠

    그리고 열거하신 실수들도 보면 큰 잘못도 아니예요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를 해도 그렇게는 행동하지 않을 텐데

    제가 봐도 너무 화가 나네요

    게다가 비오면 당연히 배달이 늦는 건데 그걸 못 참는 손님도 진상이고 가게 돈이 아니라 글쓴님 돈으로 환불해 준 것도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 화가 나더라도 가스라이팅과 함께 물리적인 폭력을 사용한 것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식당 장사가 신경질도 나고 잘 안 풀리면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나, 친척에게까지 그 정도로 하면 자영업을 안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새 직장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이야기를 꺼내봤자 어차피 좋은 소리 못 들을테니, 과감히 잊어 버리시고 앞으로 친척 모임 이외에는 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