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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간이역중에 황간역이라고 있는데 이곳에 전시된 항아리에. 시들이 가득해요 언제부터 이렇게 꾸며 놓았을까요?

우리나라에 간이역들이 예전엔 많았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것이 참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간이역중 황간역이란 곳이 있는데 이곳에. 역광장에 항아리들에 시를적어 꾸며 놓은것이 참 인상적이였어묘 언제부터 이곳을 이렇게 꾸며 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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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간역을 정취가 물씬 풍기게 한 인물은 강병규 역장과 황간마실이라는 지역조합입니다.

    2012년 부터 황간역을 살리기 위하여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황간은 한번쯤 가볼만 한 곳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간역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의 정중앙에 있는 철도로 1905년 경부선 철도가 완공된 때부터 운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이 황간역이 없어질 위기에 놓였을 때, 이전 해에 부임한 역장과 지역 주민이 함께 노력하며 ‘아름다운 시가 있는 고향 역’으로 역사를 가꾸었다고 합니다.

    역장님이 친필로 그리고 적은 작품과 수많은 항아리

    와 기왓장에 여러 명의 시인과 지역 문인이 시와 그림을 그려 아름답게 꾸몄다고 하네요.

    지금은 철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철로 역사 내와 광장 주변에 아름답게 놓여 있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간역에 시와 그림이 가득차게 된것은 전 황간역장이신 강병규님의 노력이 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2708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간역은 이용객이 줄면서 존폐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2년 역을 살리고자 하는 철도인과 지역민이 주축이 되어

    역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었고 2013년부터는 시노래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2013년 역이 존폐 위기에 놓였을 때, 전 해에 부임한 역장과 지역민들이 같이 노력하여 '시가 있는 역'으로 가꿨다고 하니다.

    역장님이 직접 만든 작품도 있고 시인과 각종 문인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역사 건물도 리모델링하고 무인카페 등도 만들면서 지금과 같이 이쁘게 변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