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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초롱초롱한알탕
그런대로초롱초롱한알탕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갸족들도 다차단했습ㄴ다

엄마한테 암진단금을 빌려주었습니다

빼째라는식으로 나올땐 어떻게해야할가요

내역서른뽑앗는데 계산도 안맞습니다전ㅇ제

살아갈자신이업습ㄴㄱ다 갈곳도없고오자살시도도 두번이나히ㅢㅆ늡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어머니에게 암진단금을 빌려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빌려준 것에 대한 차용증을 지금이라도 받으시고

    아직 배째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심리상담을 먼저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살시도를 하지마시고 다른분들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마음편하게 지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돈문제의 경우 각종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시고, 대화내역 가령 돈을 빌려달라, 언젠까지 갚겟다 등의 내용을 확인하셔서 진행하시되 무료상담이 되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방문하거나 전화상담도 가능하니 이러한 부분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족 간의 금전 문제로 인해 관계까지 어려워지는 경우, 내역서 상의 금액 불일치까지 겹쳐 더욱 답답하실 텐데요. 먼저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해보시면 좋은데요. 은행에서 발급받은 거래 내역서는 돈을 빌려준 사실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니 잘 보관하시고, 만약 내용이 다르다면 정확한 입출금 내역과 잔액을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이런 경우, 먼저 어머니와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여 정확한 액수와 상환 계획에 대해 합의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만, 만약 대화로 해결이 어렵다면 법률 전문가(변호사 또는 법률구조공단)와 상담하여 차용증이나 공증이 없더라도 대여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자료들(카톡, 문자 대화 내용, 녹취 등)을 활용해 민사 소송을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