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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이날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으로 달의 순환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기리는 동시에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지닙니다.
정월 대보름 관련하여 <삼국유사> 기이편의 소지마랍간의 기록에 따르면, 소지 마립간이 정월 대보름에 천천정으로 행차하기 위해 궁을 나섰는데 갑자기 까마귀와 쥐가 시끄럽게 울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