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주사를 맞고있는데 정확한효능이궁금합니다?
태반 주사를 1주일에 한번씩
맞고있는데 어느병원에서는 복부에놓고 어느병원은 혈관주사를 놓는데 효능 이궁금합니다 두가지중에 어느것이 효과 가 좋은 가요?
정확한 효능차이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복부피하주사로 투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태반주사는 여러가지 상품명이 있지만 대체로 성분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태반주사의 효과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한 태반주사의 효능은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완화 두 가지뿐입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피로 회복, 미백, 피부 재생, 화상 치료 등 다양한 효능을 주장하며 태반주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적응증 외의 목적으로 태반주사를 맞을 경우, 효과가 미미하거나 전혀 느끼지 못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태반주사는 증상 개선제이지 치료제가 아니므로 과도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태반주사의 효과는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최소 1주일에 2회정도 2~4주 정도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1회 시술 당 5만~10만원 이상의 비용 때문에 꾸준히 맞기 어려워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태반주사를 습관적으로 맞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미용 목적으로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으면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태반주사의 효과가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적응증보다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며,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투여방식은 효과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