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가능성도 있지만 추가 하락에도 대비해야하는 변동성이 큰 장세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은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전문가들도 정확한 방향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미국증시가 계속 하락한다면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아 함께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미국 증시와 외국인투자자의 매매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미국 증시가 안정되고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국내 증시도 반등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주가가 오른다고해서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금리와 물가흐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움직임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매도가 줄고 반도체주가 안정되면 반등할 수 있지만 악재가 이어지면 추가하락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흐름과 외국인 수급, 환율, 반도체 업종의 실적 전망에 따라 추가 하락과 기술적 반등이 모두 가능한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며, 단기적인 주가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성급한 저가매수나 공포에 따른 일괄 매도보다는 현금 비중을 확보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분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