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2%나 증가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소비가 좋을 수 있나요?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했는데 금리인상 소식 외에도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해서 1.2%나 증가를 했다고 하더군요. 전년대비도 아니고 전월대비 1.2%라는게 정말 대단한데 어떻게 미국의 소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잘 나오고 좋게 나오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최근 9월 고용에서도 예상보다 3배이상 증가하는등 고용시장은 여전히 매우 좋고, 경기침체인 현상이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고용도 견고하고 미국의 가계나 기업은 신용리스크가 없는 건전한 상황이고 순전히 미국정부만 재정적자 비율이 증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일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의 경우 1,2%가 증가한것도 명목수치이지 물가를 반영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물가를 감안한다면 정상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완전히 소비가 좋다고 볼수도 없고, 정상적인 구조이며 고용시장이 자체가 탄탄하고 여전히 투자수요에 따른 즉 미국의 경제성장은 3%가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소비가 여전히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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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정말 엄청난 소비 강국입니다.

    분명 경제가 좋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소득 자체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G1 국가이기에 소비력이 여전한 것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의 부진에 따른 기술적 반등(기저효과) 영향이 큽니다.

    미국의 경우 8월은 개학 시즌입니다. 따라서 의류, 전자제품, 신학기 용품등의 매출이 급증한 탓도 있습니다.

    8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주유소 매출이 3.1% 증가하는 등 실질 소비량이 늘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연준은 이러한 소비 탄력성과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