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주 4병의 과음은 항이뇨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서 대장의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 대변을 딱딱하게 만들고 장의 연동 운동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1) 수분 보충: 하루 체중 x 30~33ml이상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드셔서 대장의 수분 밀도를 높여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유산균: 알코올로 인해 교란된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 유산균 제제나 그릭요거트같은 유산균을 섭취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산화마그네슘 영양제도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니,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3) 식단: 장운동을 도와주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통곡물, 채소, 그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미역, 다시마같은 해조류를 충분히 챙겨주시길 바랄게요. 하루 25~30g정도의 섬유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4) 카페인: 이뇨 작용을 촉진해서 탈수를 악화시켜서 커피, 녹차는 꼭 피하시고, 장을 직접 자극할 수 있는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루 20분정도 병행해주시면 장의 수축력을 높여서 변을 원활하게 유도할 수 있답니다.
손바닥으로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맛사지 하셔서 장의 긴장을 풀어주시고 온찜질로 복부 혈류량을 늘려주시는 것도 대사 회복과 배변 기능 정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