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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나 ct 같은 거 찍을 때 몸에 지니고 있는 금속 물질 다 빼야하잖아요 근데 만약 치아교정 중이거나 골절 되어서 뼈에 핀 박거나 등등 치료 등을 목적으로 몸에 삽입되어 있는 것들은 어떻게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2

mri나 ct 같은 거 찍을 때 몸에 지니고 있는 금속 물질 다 빼야하잖아요 근데 만약 치아교정 중이거나 골절 되어서 뼈에 핀 박거나 등등 치료 등을 목적으로 몸에 삽입되어 있는 것들은 어떻게 하나요

다 제거를 하고 찍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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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T 촬영의 경우, 금속이 있어도 촬영할 수 있지만 영상에 금속으로 인한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MRI 촬영은 강한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성이 있는 금속(철, 니켈, 코발트 등)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치아 교정기, 수술로 삽입한 의료용 금속(골절 핀, 인공관절, 스텐트 등)은 일반적으로 비자성 금속(티타늄 등)으로 만들어져 있어 MRI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금속 종류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므로 촬영 전에 의료진과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1명 평가
  • 제거가 가능한 물질이라면 최대한 다 제거를 해주고 영상 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다만 제거가 가능하지 않은 물질이라면 어쩔 수 없이 제거 없이 검사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MRI의 경우에는 금속 물질이 있을 경우 검사를 진행하는 것 자체에 위험을 줄 수 있어 검사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CT 검사의 경우에는 금속 물질이 있을 경우 제대로 영상이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 감안하고도 검사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특히 mri 촬영시 보철물 사전 제거가 필요합니다. 모든 보철물 제거는 아닙니다.

    의료적 목적으로 사용된 금속은 mri 검사와 무관한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금속도 있습니다.

    골절 수술로 인한 금속은 일반적인 경우 제거없이 검사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