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언제부터 완벽함을 추구하기 시작했나요?
한국은 언제부터 완벽함을 추구하기 시작했나요?
높은 아이큐 + 잘생기고 큰 키 + 명문대 학벌 + 성격 좋고 인맥도 다양함 등등등
비현실적이라는 것은 아는데, 한국은 왜 그리고 언제부터 완벽함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선배 세대들이 노력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이에 따라 매우 치열한 인생과 사회 분위기를 겪으면서 각 개인들의 성취 등이 인생에 매우 중요한 요소도 여겨지게 된 것들이 완벽주의 추구를 견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6.25를 겪으면서 나라가 완전히 폐허가 되고 바닥부터 시작된 나라 건설에 온 인생을 다 바친 1900년~1940년대 태생분들이 다시는 이런 힘든일을 후대에게 물려주지 않고 좋은 나라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식들이 고생을 하지 않게 해야겠다는 신념이 매우 강했다고 합니다. 하여 빨리빨리, 악발이 근성이 습관이 되고, 교육만이 힘든시기 자식을 성공 시킬수 있다는 신념이 강했던 시기 이기도 합니다. 하여 자식에게 강요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문화가 커지기 시작 했습니다. 하여 1980~90년대에는 대부분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을 가지 않으면 루저가 된다는 생각도 많았던 시기 입니다. "전문대라도 나와야 사람노릇한다"는 생각이 부모님들의 머리에 깊게 생각이 박혀있는 시기 입니다.
한국의 지리적 특성상 외세의 침입이 많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각 분야에서최고가되지 않으면 빼앗긴다는 생각이 많아 고려시대, 조선시대 부터 이런 습성이 한민족에 뿌리 깊게 내제 되어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한국에서 완벽함을 추구 하는 것은 이미 옛날 과거부터 이어져온것입니다. 언제라고 딱 명확한 시기는 알기 어려우나 점차 개인이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직업이나 지능 그리고 재산등의 결합으로
6각형의 인재상을 원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마 전쟁이후로 일본 물자등을 이어받아 기업이 탄생하였고, 그러면서 재산을 많이 가진사람들끼리 뭉치고 좋은 땅을 거래하면서 점차 재산이 불어났을 겁니다. 그러면서 그들끼리 합치고 자녀를 나아보니 재산을 갖았으니 능력을 원했을 것입니다. 사업적인 능력이나 지식의 능력을 갖춘 사람과 결혼하게 되고 그러면서 또 교육을 다들 잘 받다보니 이제는 외모까지 신경쓰고 집안의 배경도 신경쓰며, 그 사람의 인성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완벽함을 추구하나 사실 이렇게 완벽한 사람은 이미 임자가 있거나 나를 만날 확률은 적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나또한 그런 사람이기에 이미 임자가 있거나 뭔가 부족해보이는 사람을 만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