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번에 조국이라는 정치가가 출소하고 나서 광폭행보를 걷고 있는데,
반대파들이 조국이라는 인물을 논할때, 입시비리뿐만 아니라, '사모펀드'의 꼼수도 많이 논하는데,
그 사모펀드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조국은 왜 사모펀드 운용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모펀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모펀드란 소수의 비공개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이를 나누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라고 하는 것은 공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소수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투자를 하는 펀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것은 기업의 인수나 기업에 대한 투자 등을 하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사모펀드의 목표인 얼마를 충당하려고 한다 라고 공개적으로 알리기도 하거나 또는 조용히 돈을 가진 사람들이 자금을 모아서 운용을 하기 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사모펀드의 경우 그 방법에 따라 추후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공적 지위에 있는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이러한 사모펀드를 활용할 경우 입에 오르내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는 소수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운용되는 투자펀드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지만 위험과 투자 제한이 큽니다. 조국 전 장관은 사모펀드 투자 경력과 관련해 자산 운용과 투자 과정의 투명성 문제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투자처 선정, 운용 과정에서의 이해충돌 우려와 정보 공개 부족이 비판받으며 공직자로서 윤리적 문제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모펀드 운영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감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란 소수의 비공개로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처음으로 터진 논란이 사모펀드 관련인데요. 2017년 조국 후보자 부인과 아들, 딸이 10억여 원을 투자한 사모펀드인 코링크PE의 블루코어밸류업1호의 실체가 매우 모호하며 문제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는 소수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모집하여 운영되는 펀드입니다.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의 유연성이 크고 위험부담도 높지만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는 50인이하로 운용되는 펀드입니다 공개적으로 대다수를 공모해서 받는게 아니라 자산운용사에서 50인이하로 개인이됬된 기관이 됬든 이런 펀드를 만들어서 운용되는 형태이며 한곳에서 50인이 차면 다시 B라는펀드 식으로 즉 A B C D E 이런식으로 펀드를 만들고 각각 펀드 운용매니저가 운용하는 자산입니다
사모펀드는 이런식이며 사모펀드 자체가 잘못된게 아닙니다 일부 사모펀드가 이상한 형태로 운용이 되는경우가 있고 이런 일부 펀드가 잘못된것이지 사모펀드하면 다 모든게 잘못됫다고 보는것은 나무를 보고 전체 숲을 싸집어서 욕하는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라는게 보통 고액자산가 대상으로 소수로 돈되는 모든 자산에 투자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국이 논란이 되었던거 역시 조국 사모펀드가 6명 중 3명이 조국 가족이었고 실투자 금액은 1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 약정금액은 70억이 넘었던걸로 알려져 있구요 일단 사모펀드가 일반 사람들이 투자하는 공모펀드는 펀드에 어떤걸 투자하고 전부 다 공개하게 되어있는데 사모펀드는 공개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와 같은 경우에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서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모펀드라고 하면 겉으로는 되게 어려운 금융상품처럼 들리는데 사실 구조는 단순합니다. 일반 투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펀드랑 달리 소수의 사람들만 모여서 비공개로 돈을 굴리는 형태입니다. 최소 투자 금액이 크고 투자처도 비교적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서 리스크도 세고 수익도 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문제는 이런 구조가 불투명하다 보니 권력자나 재력가가 돈 돌리기나 편법 투자에 이용한다는 의심을 자주 받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례에서도 입시비리와 더불어 사모펀드 투자가 엮이면서 법적 다툼과 정치적 논란이 커진 거고요. 금융 지식 없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괜히 부담스럽고 헷갈리는 영역이라 논란이 생기면 더 크게 와닿는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