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완벽하게 보내기 위한 플래너 앱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루의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계획형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플래너 앱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종이로 적는 아날로그 방식의 경우 수정과 추가, 삭제 등이 번거로운 문제였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경우 편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은데, 제 기준에 만족할만한 앱을 아직 찾지 못 한거 같습니다. 캘린더와 투두리스트가 겹쳐서 폰과 컴퓨터가 연동이 되는 편리한 앱들 없을까요?
구글 캘린더 + 구글 Tasks
장점: 폰/PC/태블릿 모두 완벽 연동, Gmail·드라이브 등 구글 생태계와 자연스럽게 연결
단점: 투두리스트 기능이 단순해서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엔 부족
Microsoft To Do + Outlook 캘린더
장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하나로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 업무·개인 일정 모두 관리 가능
단점: UI가 구글보다는 다소 딱딱할 수 있음
TickTick
장점: 캘린더와 투두리스트 기능이 하나의 앱에 통합됨, Pomodoro 타이머·습관 추적 기능까지 내장
단점: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 (연 3~4만 원대)
Notion
장점: 캘린더·투두리스트·프로젝트 관리·메모까지 ‘올인원’ 가능, 커스터마이징 폭이 매우 넓음
단점: 설정이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음
TimeBlocks
장점: 한국 개발 앱이라 한국어 지원 매우 우수, 캘린더·투두·메모 통합, 인터페이스 직관적
단점: iCloud 등 애플 생태계 연동성은 제한적
Todoist
장점: 직관적인 UI, 스마트 분류/우선순위 관리, 다중 플랫폼 지원 (폰·PC·브라우저 확장 등)
단점: 캘린더 기능은 약간 부족해 구글캘린더 연동 추천
1. 네이버 캘린더 (Naver Calendar)
일정, 할 일, 기념일, 습관, 다이어리 등 일상의 모든 항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캘린더 뷰(월간, 주간, 일간), 다크 모드, 700여 종의 무료 스티커, 날씨 정보, 스마트 브리핑 등 편의 기능이 풍부합니다.
모바일과 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기화되어 언제 어디서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TimeTree
가족, 친구, 동료 등과 그룹별로 캘린더를 공유할 수 있어 공동 일정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Google 캘린더 연동, 일정별 대화 기능, 위젯 지원 등 협업에 강점이 있습니다.
3. 구글 캘린더 (Google Calendar)
Gmail과 연동되어 항공권, 호텔, 예약 등 다양한 일정을 자동으로 캘린더에 추가해줍니다.
월별, 주별, 일별 등 다양한 뷰 제공, 실시간 동기화, 알림 기능이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