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폰을 들 때 지긋이 쳐다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웃고 있다거나 찍기 좋다 싶은 순간에 폰을 들면 언제 웃었냐는 듯 멈춰서 쳐다보더라고요.
카메라에는 그런 반응이 없던데
폰에는 유독 그런 반응을 이던데요.
가끔은 표정이 굳어버려서 폰 갖다 대지마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냥 신기해서 그런 걸까요? 아기들 사진 남길 때는 폰으로 찍기가 제일 편한데 아쉬울 때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휴대전화는 선물상자 내지 만물가방입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것을 모든지 해결할 수 있으며 볼수 있는 기계이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핸드폰은 자신이 얼굴을 비치니깐 아이가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카메라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향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카메라에 또 그렇게 반응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폰에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경우고 있을테니까요
부모가 폰에 사진을 찍을 때 웃는 모습을 자주 찍는 모습을 아이 앞에서 자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핸드폰이 신기해서 쳐다보는 것일수도 있고
정말 핸드폰이 싫어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신기해서 쳐다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느끼는 찰칵소리와 그리고 플래쉬 셔터음 터지는 소리와 빛은 아기가 처음 접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얼음 그대로 일시정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처음 그 느낌이 좋지 않으면 경직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아기사진을 찍어주는 싶으시다면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으로 시선을 돌려주거나, 00야 까꿍 이라고 말하면서 사진을 찍어주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이 많거나 긴장도가 높은 아이들은 사진 촬영을 하려고 할 때 평소보다 긴장해 웃지 않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새로운것이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면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에 관심을 가지다보닝 위와같은 표정이 나올수도 있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