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정리하며 정전가위로 계속 가지를 잘랐더니 손에 껍질이 벗겨졌어요.
정전가위가 싹둑싹둑 굵은가지까지 잘 잘라지니 재밌어서 한참 가지치기 하고 장갑을 벗었더니 엄지와 중지에 껍질이 다 벗겨져서 엄청 쓰라리네요. 일할땐 아픈줄도 몰랐는데 이럴땐 벗겨진 껍질을 떼버리고 약을 바르는게 맞나요? 아니면 그 껍질을 살살 펼쳐서 퍼즐처럼 맞춰 덮어주고 약을바르고 밴드를 붙이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피부를 뜯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벗겨졌다하더라도 외부 감염물질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벗겨내실 계획이라면 소독을 잘해주시고 습윤밴드를 붙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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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오염되지않았다면 벗겨진 껍질은 그대로 덮어주시고 소독해주시고 항생제연고를 발라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치신 부위가 심하시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여 처칙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껍질을 일부러 떼어내지는 말고 우선 해당부위에 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연고 사용을 권장드리며, 자연스럽게 탈락이 되길 놓아두길 권장드립니다. 치료가 될때까지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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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껍질이 벗겨졌다면 소독약을 바르고 항생제연고를 사용하신뒤 밴드를 붙여놓으시길 바랍니다.
벗겨진 껍질 부위가 500원 동전보다 크면 병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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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세균감염을 예방하기위해 항생제연고를 바르고 진물이 흐르지 않도록 밴드를 붙여놓으세요.
그쪽으로 무언갈 집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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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잘라내시고 진물이 난다면 습윤밴드를 붙이시거나 진물이 나지 않으면 항생제연고를 바르고 드레싱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껍질을 부위에 맞춰줄 필요는 없습니다. 연고제를 해당 그 부위위에 바르고 밴드 붙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이미 피부가 벗겨진 상태라면 제거하고 상처 주변을 소독한 후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