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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몽구스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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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발행된지 25일만에 사라진 지폐는?

우리나라에 발행된지 25일만에 사라진 지폐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단위의 지폐였는지, 발행된 배경과 폐지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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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62년 발행된 100환짜리 지폐라고합니다.

      이 지폐의 앞면에는 무명의 모자상이, 뒷면에는 독립문이 그려져 있었다고합니다.

      이 지폐의 ‘모자상’에는 한복 차림을 한 무명의 여성과 색동옷을 입은 아들이 저금 통장을 들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당시 시대상황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고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 ‘모자권’이라고도 불려진 백환 짜리 화폐는 그 해에 시행된 긴급통화개혁으로 같은 해 6월 10일 유통이 정지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명이 짧았던 화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행 후 딱 25일 만에 유통이 정지된 것이라고하네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62년 발행된 100환짜리 지폐라고 합니다.

      앞면에는 무명의 모자상이, 뒷면에는 독립문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지폐의 ‘모자상’에는 한복 차림을 한 무명의 여성과 색동옷을 입은 아들이

      저금 통장을 들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당시 시대상황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이 ‘모자권’라고도 불려진 백환 짜리 화폐는

      1962년 5월 16일 발행되었지만 그 해에 시행된 긴급통화개혁으로 같은 해 6월 10일 유통이 정지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명이 짧았던 화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행 후 딱 25일 만에 유통이 정지된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우리나라에 발행된지 25일만에 사라진 지폐가 있다?!|작성자 댕기동자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2년에 발행된 모자권이라는 100환짜리 지페인데,

      1962년 5월 16일 발행되어 6월 10일 유통이 정지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경제 5개년 개회과 맞물려 엄마와 아들이 저금통장을 바라보고 있는 그림이 앞면이고,

      뒷면에는 독립문이 그러져 있었습니다.

      유통이 정지된 이유는 뚜렸하지 않으나,

      화폐에 그려지는 내용은 그나라를 상징할 수 있는 인물이나, 건축물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화폐는 그런것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 1962년 5월 16일 발행된 100환짜리 지폐입니다.

      사라진 이유는 1962년에 시행된 긴급통화개혁으로 인해

      1962년 6월 10일 유통이 정지되어

      가장 수명이 짧은 화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행 후 25일 만에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권 중 수명이 가장 짧은 것은

      제3차 통화조치 직전에 발행된

      ´100환권´이다. 상징적 테마로 저축통장을

      들고 있는 모자상(母子像)을 도안소재로

      사용하였다.

      이 은행권은 세상에 나온지 25일만에 제3차 통화조치로 화폐의 기능을 상실하는 운명을

      맞게되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은행권 중 수명이 가장 짧은 것은 제3차 통화조치 직전에 발행된 ´100환권´이다. 이 은행권은 당시 군사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추진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범 국민적인 저축운동을 전개하면서 이의 상징적 테마로 저축통장을 들고 있는 모자상(母子像)을 도안소재로 사용하였다. 이 모자상은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부인과 그 아들을 표현한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아 세간의 관심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모델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모 신문에 기사화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은행권은 세상에 나온지 25일만에 제3차 통화조치로 화폐의 기능을 상실하는 운명을 맞게된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은행권중 수명이 가장 짧은 화폐는 제3차 통화조치 직전에 발행된 "100환권"인데 이 은행권은 군사 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추진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범 국민적인 저축 운동을 전개하면서 이의 상징적 테마로 저축통장을 들고 있는 모자상을 도안소재로 사용하였는데 이 모자상은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부인과 그 아들을 상징하는것이라는 루머가 떠돌아 세간의 관심을 끌었으며 모델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모 신문에 기사화 되기도 하였지만 이 은행권은 세상에 나온지 25일만에 제3차 통화조치로 화폐의 기능을 상실하는 운명을 맞이한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지폐는 1962년에 발행된 100환권입니다

      해당 화폐는 군사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추진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만든 것으로 25일 뒤 현재의 "원"단위를 쓰게 된 제3차 통화정책으로 인해 그 기능이 상실하여 25일만에 사라진 지폐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제3차 통화정책은 은닉자산을 처분하기 위해 진행하였지만, 생각보다 그 금액이 크지않았고 현금과 예금동결로 경기에 악영향을 끼쳐 한달도 못 가 종료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지폐중에 25일만에 없어진 지폐는

      1962년 발행된 100환짜리 지폐 입니다.

      긴급통화개혁으로 유통이 정지되어서 25일 만에 사라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발행 후 한달도 안되 사라진 지폐의 주인공은 바로 100환 지폐인데요. 1962년 발행된 100환짜리 지폐에는 앞면 에는 무명의 모자상이, 뒷면에는 독립문이 그려져 있었습니다.이 지폐의 ‘모자상’에는 한복 차림을 한 무명의 여성과 색동옷을 입은 아들이저금 통장을 들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당시 시대 상황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국민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 아쉽지만 이 ‘모자권’ 이라고도 불려진 백환 짜리 화폐는 1962년 5월 16일 발행 되었지만 그 해에 시행된 긴급 통화 개혁으로 동년도 6월 10일 유통이 정지 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명이 짧았던 화폐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된지 25일만에 사라진 지폐는 1만원 지폐입니다.


      1983년 6월 12일에 새로운 1만원 지폐가 발행되었으나, 이 지폐는 인쇄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25일만에 전량 회수되었습니다. 이 지폐는 "민족문화재 남한산성"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앞면에는 이조계간과 청자문, 뒷면에는 한산대첩과 문익점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지폐는 인쇄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우수지가 제대로 붙지 않아 지폐가 찢어지거나 접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탁기에서 세탁하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지폐가 찢어지거나 망가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25일 만에 전량 회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