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내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 꼭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수님과의 문제인데요.
같이 근무 할 때는 무난합니다, 다만 차도 있으신데 안가지고 출근하셔서 항상 퇴근때
제가 모셔다 드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부탁을 하셨지만 어느 순간 부턴 그냥 자연스럽게 퇴근 시 제 차에 타시네요..
그리고 퇴근 약 15분 전 다음조와 인수인계 할 시점에 중요한 일이 생겨 일을 더 해야 할 상황이였는데
사수님께서 그냥 다음조에 넘기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제가 꼭 해야 할 업무이고
다음조에게 쉽게 넘길 업무도 아니여서 제가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고 조금 늦게 퇴근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기다리실 수 있으시니 전화해서 어디 계신지 물었는데
먼저 퇴근 했다라고 하시면서 너는 왜 내가 다음조한테 넘기라고 했는데
굳이 나서서 일을 하냐
내 말 무시하냐 부탁하면 다냐 ㅅㄲ 너가 퇴근 안하면 나도 눈치 보인다 등 약간의 욕설과 고성이 있었습니다.(녹취 있습니다)
솔직히 억울하고 화납니다.
결국은 제가 죄송하다고 다음부턴 그냥 다음조 넘기고 퇴근 같이 하겠다라고 말씀드렸고 그제서야
사수님께서 나도 욕하고 소리질러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후.. 제가 힘든건 이겁니다.
평소 같이 일할땐 무난무난 합니다.
사수님은 윗사람 눈치보인다고 혼자 퇴근하기가 어렵고
꼭 같이 퇴근하자고 하셔서 제가 다음 근무조에게도 미안하고 업무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는거같아 찝찝하고, 매번 퇴근 같이 할 때 데려다 드려야 하는것도 솔직히
싫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디 말하기도 애매하고 겁도 나고 그렇습니다.
어디 감사팀이나 외부에 신고하고싶은데 이게 신고감 인지도 애매하고,,
인생 선배님들과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