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자동차산업통합정보시스템' 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https://blockinpress.com/archives/29995
해당 서비스는 장안평의 중고차매매조합(JAUTO) 시스템과 연동하여 매물정보를 받아, 2차로 서울시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형태입니다. 처음부터 허위 서류,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중고차매매조합 시스템에 등록이 된다면 이를 블록체인에서 가려낼 방법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소고기 이력시스템 블록체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고기를 포장한 포장지에 블록체인 정보가 담긴 스티커를 붙이는데 이를 띄어서 다른 고기에 붙여도 사실 소고기가 바뀌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완전 밀봉을 해서 소고기를 담는 경우 1근을 모두 팔면되는데 반근만 팔고 다시 반근을 넣어둔다면 블록체인으로 그 고기가 원래 고기가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중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은 쉽지만 실제 이를 현실의 매물과 블록체인과 연결하여 진품이나 변경,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만약 사고 이력이 있는데 보험사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중고차 블록체인에는 사고 이력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해당 정보는 보험사에서 확인해야 하고, 이는 현재와 똑같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장점이 없습니다. 중고차와 연결된 보험사, 정비소, 차주, 중개인 등 관련된 모든 사람과 기업 들이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현재와 다를 것이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