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은 어떻게 맺히는 현상인가요?
7살 딸 아이랑 아침일찍 산책가다가 이슬을 보고서 질문을 하더라구요. 근데 그때 답을 못해서 얼버무렸는데 어떻게 이슬은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가 열을 뺏긴다고 무조건 이슬이되는건 아니지만
"차가운데있다가 따뜻한곳"으로 가면에서
차갑다 따뜻하다는 상대적인 말인데.. 그게 뭘하는지 확실히 해야합니다..
다음과 같은 구조로 생각해봅시다
온도가 서로다른 A와B가(A온도<B의 온도) 서로 만나면 온도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 A의 온도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높은 B는 내려간다..
그럼 차가운데 있다고 따뜻한곳으로 가면 안경이 에서
안경온도 < 따뜻한곳의 수증기
둘이 만나면 (따뜻한곳으로 가면) 안경의온도는 올라가고.. 수증기에온도는 내려간다
이렇게 돌아가야
'차가운데 있다고 따뜻한곳으로 가면 안경이' 이말과 서로 상통할것 같습니다..
밤되면 왜 온도가 내려가나.. 차가운데있다 따뜻한곳으로간다.. 서로 만나는걸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해가 안뜨니.. 해를 난로정도로 바꿔보면 난로를 끄니 온도가 떨어진다..
온도가 떨어질려면 열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어디로 이동해야하는데..
상대적으로 더 차가운곳을 모두 알수는 없더래도.. 대강 우주공간.. 직접본적은 없지만 우주선에서 찍었다는 사진을 보면 지구가 구슬처럼 생겼더라고요.. 지구가 따뜻하고 우주가 차갑다..
열의 이동은 복사란 방식으로 이동한다.. (열의 이동은 크게 전도,대류,복사 란 방식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요.. 구분하는방법이 쉽지는 않는데 검색을 해보세요)
어튼 밤이되면 온도가 내려간다
밤공기중의 수증기 온도 < 우주
정확히 어떤식으로 수증기온도가 우주로 이동하는지는 모르더래도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의 밤공기의 수증기 열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의 우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항상 우주로만 간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어튼
보통 밤온도를 관찰해보면
해가 지고나서부터 온도가 점점 떨어져서 해뜨기 직전까지 온도가 계속내려갑니다..
온도가 내려갔다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곳으로 열이 이동했는데
그 차가운 곳이 어디냐 할때 우주정도로 생각하면
밤에 수증기의 온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설명이 될수있습니다..
이슬이 맺히는 원리도 좀 복잡해서..
밤에 나가서 풀숲을 걸었을때 이슬에 옷이 졌는다 하는정도가 생기는 시간대까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어튼 온도가 내려가서 생기니까 이슬은 아무때나.. 심지어 낮에 생겨도
낮에 왜생겨 하면
모든 백조는 희다.. 왜 흰것봤으니.. 결론 모든백조는 희다..
이런 결론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할수는 없지만 깃털색깔을 결정하는 일반적인 요소가 있다.. 일 요소를 분석하니 백조가 흴수밖게없다.. 이런 약간 환원주의같은 원리적 결론은 아니죠..
낮에(지구온도<태양온도 -> 태양의열이 지구로 이동) 이슬맺히거나이나 안개가 낀다고 과학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과학은 현상적설명만 하는게 아니라 환원적 설명을 하기때문에
열이 차가운데서 따뜻한곳으로 이동하는데 태양에서 열오더라도 오는것이상으로 어디론가로 더 뺏기면
해가 떠 있더래도 온도가 내려갈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복사 냉각으로 지면 근처에 있는 암석, 나뭇가지, 나뭇잎, 풀잎 등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면 이들 위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맺히는 작은 물방울을 이슬이라 한다.
안녕하세요. 김영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딸아이에게는 이렇게 간단히 말해두시면 될 것입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낮아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대기중에 있는 것이 물방울로 변한다고 말씀해주시면 될 것입니다. 컵에 들어 있는 찬물 주변에 물방울 맺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이슬이 맺히는 현상은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가 높은 상대 습도와 낮은 온도로 인해 포화 상태에 도달하여, 공기 중의 수증기가 액체 형태로 응축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슬점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슬이 맺히는 과정은 대기 중의 수증기 농도, 온도, 습도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대기가 식어나는 경우, 지표면과 인접한 공기가 냉각되면서 이슬이 맺히기 쉽습니다. 또한, 대기 중의 먼지나 오염물질이 있으면 이것이 이슬이 맺히는 핵으로 작용하여 이슬이 맺히는 양상이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슬은 대기 중에 수증기가 농도가 포화된 상태에서 일정한 온도 이하로 냉각되면 수증기가 액체로 변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즉,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축하는 것입니다. 이슬은 대기 중의 수증기 농도, 온도, 상대 습도 등에 따라 양상이 달라집니다. 대기 중 수증기 농도가 높거나, 온도가 낮거나, 상대 습도가 높을수록 이슬이 많이 생성됩니다. 또한 이슬은 맑은 날이나 바람이 약한 날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슬은 자연에서 자주 관찰되는 현상으로, 아침 이슬이 떨어지는 잔디밭이나 꽃잎, 창문 유리 등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냉각되어 물방울 형태로 응축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슬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공기의 상대습도가 100%에 가까워야 하며, 냉각 조건이 필요합니다.
밤에는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지표면 근처의 공기가 냉각됩니다. 이 때 공기 내의 수증기가 물방울 형태로 응축되어 이슬이 형성됩니다. 또한, 더 습한 공기가 더 차가운 표면과 접촉될 때에도 이슬이 생성됩니다.
이슬은 물방울 형태로 생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로는 얼음 결정 형태로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서리라고 합니다.
이슬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가 기온이 낮아지면서 물방울 형태로 응축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슬이 맺히는 조건은 기온이 이슬점 이하일 때이며, 이슬점은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가 포화 상태가 되어 응결이 시작되는 온도를 의미합니다.
이슬이 맺히는 과정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공기 중에 떠 있을 때, 지표면과 같은 물체의 표면에 접촉하면서 냉각되면서 응결됩니다. 이 때, 물방울이 형성되어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차가워지면 액체로 변화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밤이나 새벽에 지표면과 공기가 저온화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어느 정도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에서 대기 중의 먼지나 이물질들이 이슬 결정핵이 되어 이슬이 생성됩니다.
이슬은 지표면의 온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지표면이 공기보다 더 많이 차가워지면 이슬이 생성되는 데 이것이 왜 산과 계곡 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이슬은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생성되는 현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먼지 등의 입자가 이슬 결정핵이 되어 이슬이 생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는 수분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새벽이 되면 온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이슬이 맺히는 조건에 가깝게 됩니다.
이때, 식물이나 자동차가 새벽에 차가워지게 되고
차가운 물체와 만난 공기중의 수분이 맺히게 됩니다.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하자면
"공기중에 있던 물방울들이 새벽에 차가워진 물질을 만나서
날아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되는거야"
라고 할것 같습니다.
수분이 날아가려면 따뜻해야하거든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은 새벽에 찬 공기에 있던 수분이 나뭇잎에 모여
물방울 형태로 맺히는 걸 이슬이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기온이 내려가면서 포화상태에 도달하거나, 또는 찬 물체에 부딪히면서 냉각되어 포화수증기압보다 적은 상태가 되어 수증기가 응축되어 생기는 물방울입니다.
이슬은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며, 식물의 잎이나 땅 위의 작은 물체들에 이슬이 응축되어 물방울이 형성됩니다. 또한, 밤이나 새벽에는 지표면의 온도가 공기의 온도보다 낮아져서 이슬이 많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가 냉각되어 응축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슬이 생기는 조건은 공기가 충분히 습하고, 지표면이 충분히 차가운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밤중에는 지표면이 기온이 떨어져 충분히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이때, 지표면에 있는 공기는 지표면으로부터 열을 빠르게 방출하고 냉각됩니다. 그리고 공기가 충분히 습하다면, 공기 내부에 있는 수증기가 냉각되어 응축되어 작은 물방울 형태로 이슬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침 이슬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할 때 생성됩니다. 지표면이 충분히 차가워지면, 수증기가 기체에서 액체로 상태변화하여 물방울이 되어 지표면 위에 형성됩니다. 이 현상은 대기 중 상대습도가 높고 지표면이 충분히 차가운 경우에 발생하며, 특히 밤에는 지표면이 냉각되어 이슬이 더 많이 생성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이 맺히는 현상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물체 표면으로 이동하여 응축되는 현상입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 농도는 상대습도라는 단위로 나타내는데, 이 값이 100%에 가까워지면 포화 상태가 되어 수증기가 응축되어 이슬이 맺힙니다.
이슬이 맺히는 원리는 대기 중의 수증기 농도와 물체 표면의 온도 차이에 기인합니다. 물체 표면이 대기보다 더 차가운 경우, 물체 표면에 닿은 수증기 분자가 물체 표면과 충돌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증기 분자는 액체 상태로 변하면서 물방울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슬이 맺히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기 중의 수증기 농도, 대기의 온도, 대기의 상대습도, 그리고 물체 표면의 온도 등이 있습니다. 특히, 물체 표면의 온도가 낮을수록 이슬이 맺히는 속도가 빨라지며, 대기의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이슬이 맺히기 쉽습니다. 이러한 이슬 현상은 아침 등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잔디나 차량 유리 등의 표면에서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슬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같은 경우 낮에는 공기중에 습기를 품고 있다가 밤,새벽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면 기체상태의 수증기가 응결이 되어 액체상태로 풀, 바닥 쪽에 깔리게 됩니다.
→ 간단하게 설명들이면 습도높은 여름날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거리를 걸어가면 플라스틱 표면에 물이 맺히죠~!! 이것이 이슬이 맺히는 원리와 같답니다. (높은 습도를 가지고 있는 기체가 차가운 공기,물체를 만나면)
주절주절 두서 없었는 것 같은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