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10.05

퇴직을 앞 둔, 회사 직원이 상을 당했는데, 부조를 해야 할까요?

이제 곧 정년이라 퇴직을 앞 둔 직원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만큼 어느 정도 직급도 있구요~

그 직원이 상을 당했다는 내용이 사내 게시판에 보이던데~

회사의 부조는 상호부조라 생각을 하는데, 참 고민이 되네요~!!

부조를 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그 분과의 관계를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로 교류가 없던 사람이라면 안하셔도 되구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분 여부에 따라 결정하셔야 할것 같네요..

    친분이 있으면 부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정년을 앞둔 직원이라도 좋은일이 아닌 상을 당했다면 당연히 장례식장에 다녀오는게

    좋습니다.

    상호부조라 생각하지 말고 직원분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앞으로 본인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기에 나쁜일 일수록 서로서로

    돕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그분한테 도움을 받으셨거나 친하게 지내셨다면

    저라면 장례식장에 가거나 경조금 만이라도 낼거 같습니다.

    그분이 나가더라도 그분 후배들이 다 상사라면, 그냥 모른체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혼식이라면 당연히 저는 안갈꺼 같지만,

    장례식이라면 저는 그래도 가볼것 같습니다.

    그동안 같이 지낸 정도 있으니, 그정도는 조문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후투티290입니다.

    안면이 있는 직원이라면 조금이나마 부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성의 표시정도의 부조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분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있다면 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그냥 같은 회사 직원일 뿐이라면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힐링타임입니다.

    개인의 친분관계에 의해 생각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슬플때 옆에서 함께 해준 사람에 대한 기억은 오래 갈듯합니다

    주위 동료들의 시선도 있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부조나 그런 것은 상호상조 하는 것도 있겠지만

    퇴사한다고 평생 안본다고 장담을 못하는게 사회생활 같습니다.

    언제 어느곳에서 만날 줄 모르니

    저같으면 할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5

    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네 오랜시간을 알고지냈다면 성의표시로 약간부주금을 마련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예 퇴직후 절대 볼일없을것같다면 안하셔도 괜찮을것 같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저어새232입니다.

    정말 어렵죠

    저도 그런작 많은데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입니다

    불편하면 주고 잊어버리세요


  • 안녕하세요. 견실한쥐104입니다.

    슬픈일은 함께 나누는게 기억이 배로 남을것같습니다^^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는게 맞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