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채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인가요?
기업의 재무제표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있지만 이해관계자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중요시하는 것이 달라지는데요. 채권자는 기업의 어떤 비율을 가장 중요하게 보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의 채권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에게 돈을 빌려준 기관 등은 기업의 현금 흐름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볼 것입니다.
그래야지 상환 능력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채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기업이 단기 부채를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유동비율
기업의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알수 있는 부채비율
자기 자본으로 기업이 운영되는 비율을 알려주는 자기자본비율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 아는 매출액총이익율
등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채권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빌려준 돈을 기업이 무사히 갚을 수 있을까?“라는 신뢰와 안전성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채권자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꼼꼼히 분석하며, 특히 지급능력과 재무 안정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지표에 주목합니다.
단기채권자(예: 외상매입처, 단기대출 은행 등)는 기업이 당장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때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같은 유동성 지표가 핵심적으로 활용됩니다. 유동비율이 높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충분하다는 의미이므로, 채권자에게 신뢰를 줍니다.
장기채권자(예: 회사채 투자자, 장기대출 은행 등)는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구조와 장기적인 상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이때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비율 등 자본구조 관련 지표가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부채를 감당할 여력이 크기 때문에, 장기채권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자의는 기업의 상환 능력과 함께 단기적인 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유동비율을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
또한 부채비율과 이자 지급능력 또한 분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