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갈수록 겁이 많아 지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아이들과 함께 인천 월미도 놀이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이 바이킹을 타고 좋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릴적 저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저도 20-30대 때에는 놀이 동산에서 바이킹이나 청룡 열차를 타는걸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 위험한 놀이기구를 타는게 겁이 나네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겁이 많아 지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겁이 많아지는 이유는
호르몬 영양이 가장 크겠습니다.
젊었을 때 혈기 왕성한 뜨거운 호르몬이 불타 올랐다면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혈기가 왕성했던 호르몬은 조금씩 감소 되기 때문에 열정 보다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겠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조심해야지 라는 조바심이 먼저 앞서기 때문에 더 약해지는 성향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어른이기 때문에 겁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철이 없는 시기에는 거침없이 대담하게 행동을 했다면 성숙한 어른이 되었고, 무언가를 알게 되었고, 인생의 경험이 많기에 더욱 더 조심 하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겁이 많아지고 두려움이 앞서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나이들어서 겁이많아지는것이아니고
공포에대해서인지자각이늘고 고정관념이생겨서그렇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경험이 많아 질수록 무서움이나 힘이 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나이가 많아 지면서 지켜야 될 것도 많아지고 체력도 젊은 시절 보다 떨어지니 위험하고 힘든 일을 일부러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겁이 많아 지는 것보다 안전함을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 아닐 까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록 신체는 젊을 때보다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균형 감각도 약해집니다. 놀이기구에서 발생하는 격렬한 움직임이 몸에 더 큰 부담을 주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에 대한 인식이 더 예리해집니다. 젊었을 때는 위험에 대해 생각하지 않거나 자신감이 더 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본능적인 경계심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에 대한 인식과 신체적 부담에 대한 자각이 커져 자연스럽게 겁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을 인식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신체적 회복력 저하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자연스럽게 겁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겁이 많아 지는것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경우를 보고 듣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냥 재밌기만 한 행동들도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당연한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필수적인것이고 이런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조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겁이 많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심리적, 신체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과 비교했을 때, 나이가 들면서 위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거나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며, 그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겁이 많아지는 이유는 신체적 변화, 심리적 변화, 사회적 책임감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모험적인 활동이 즐거움의 일환으로 다가왔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위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안전과 안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적절한 균형을 찾아가면서도 여전히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겁이 많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감각이 나타나게 되고, 과거 경험이 누적되면서 위험 인식과 결과, 경험에 대한 걱정이 커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안정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에도 기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