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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등에89
흰등에8923.04.05

퇴직연금으로 ETF투자를 하려합니다

현제 퇴직연금으로 ETF를 투자하려합니다. 미국 다우나 나스닥 S&P500지수 관련 ETF투자를 하려하는데 ETF뒤어 붙은 H나 TR이 있는데 이건 무슨 뜩인가요? 초보 ETF투자계획이라 생소하네요 고수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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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상품에서 'H'가 붙어 있는 상품은 'Hedge'의 약자로서 환율을 헷징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이 상품들은 환율의 변동 위험을 없애서 투자 시점에서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 요인을 제거한 ETF상품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TR'이라는 것은 'Total Return'의 약자로서 ETF에서 나오게 되는 분배금을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것과 달리 TR은 해당 종목에 재투자를 하게 되는 ETF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TR방식은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게 되면 '세금'을 공제하고 지급하게 되나 바로 재투자를 하게 되면 세금을 따로 계산하지 않고 재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 뒤에 붙는 H나 TR은 ETF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ETF의 구조와 전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H는 Heding을 의미합니다. Hedging은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ETF에서는 외환 환위험(환율의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환차익(Hedging)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발행한 ETF를 한화로 구매한 경우에는 환율의 변동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ETF 발행사는 외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환차익(Hedging)을 하게 됩니다.

    TR은 Total Return을 의미합니다. Total Return은 주식의 배당금 수익과 주가 변동 수익을 모두 고려한 투자 수익률을 말합니다. TR 타입의 ETF는 배당금을 반영한 종합 수익률을 제공하므로, 투자 수익률을 파악할 때 유용합니다.

    따라서, ETF를 선택할 때 H나 TR이 붙은 종목을 선택하면 자신의 투자 목표와 상황에 맞는 ET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R은 토탈리턴의 약자로


    배당금이 나오면 입금이 되지 않고


    운용사에서 재투자해주는 상품 입니다


    H는 환율의 변동성을 헷지 했다는 표현으로


    환율변동의 리스크를 헷지한 상품입니다


    저같은 경우라면 같은지수추종 상품이면


    그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


    선택할것 같습니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뒤에 H가 붙은 것은 환헷지 상품입니다.

    환노출과는 반대로 환율의 상승과는 관계없이

    기초지수만 추종하는 등 환율 리스크를 줄였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TR과 같은 경우에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해당 ETF에 재투자하는

    상품을 말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H나 TR은 ETF명 뒤에 붙는 기호입니다. H는 "Hedged"를 의미하며, 통화 위험을 헷지하는 ETF입니다. 통화 위험이란, 투자자가 다른 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면 해당 국가의 통화가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R은 "Total Return"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ETF가 배당금 재투자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일부 ETF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하며, 이 때 TR이 붙은 ETF는 이러한 배당금 재투자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ETF를 선택할 때 H나 TR이 붙은 ETF를 선택하면, 환율 위험을 줄이거나 배당금 재투자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ETF는 일반적으로 관리비용이 높을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관리비용과 수익률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적절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