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생활 후 자진 퇴사한지 시간이 꽤 지났어요.
충분히 쉴만큼 쉬었다고 생각하는데도, 뭔가 새로운 일을 할 의욕이 생기지가 않네요.
그동안 너무 오랜시간을 번아웃 상태로 지쳐있던 탓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