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학년도 수능부터는 말씀하신 대로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모든 응시자가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를 공통으로 치르기 때문에 해당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기존의 물화생지나 윤리, 지리 같은 심화 선택과목 문제집은 현재 개편되는 통합 과목의 출제 범위나 문항 유형과 차이가 커서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는 중학교 과정과 고등 기초 내용을 포괄하므로, 기존 선택과목의 핵심 개념 중 일부가 연계되어 출제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바뀐 교육과정에 맞춘 전용 기본서와 예비 문항들을 중심으로 공부하시되, 부족한 원리 이해를 위해서만 기존 과목을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새로운 수능 체제에서는 깊이 있는 암기보다는 여러 단원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력이 중요하므로 개정된 교과 목표에 맞춰 학습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