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온도가 104도인데요. 괜찮은건가요?
보통 82도 정도였는데, 오늘 아침부터 104도를 넘나들더라구요. 정비소 가봐야할까요?
갑자기 이러다가 크게 돈들어갈까봐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냉각수 온도는 보통 80~100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정상범위입니다. 그러나 주변 환경에 따라 110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어서 만약 110도 근처를 가게되면 그때는 정비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며칠전 그것때문에 냉각수교환을 했습니다.
저는 셀프로 했습니다.
부품 이것저것 사서 교환하러가시면 해줄겁니다.
1. 냉각수써모스탯
2. 라디에이터상부호스
3. 라디에이터 하부호스
세가지만 준비해서 가시고 부동액도 추가로 사가실려면 사가시면 됩니다.
부동액은 4만키로마다 또는 2년마다 교환하시길 권장합니다.
써모스탯은 엔진을 돌고있는 냉각수가 일정온도에 도달했을때 밸브를 개방하여 라디에이터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 자체가 매우 고열이기때문에 써모스탯도 수명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확인해보실것은 한창 뜨거울때 라디에이터 상단에 있는 호수의 온도와 반대쪽 하단에 있는 호수의 온도가 비슷한지 확인하는것입니다. 써모스탯은 하부호수와 엔진쪽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합니다. 이것을 교체 해야지만 라디에이터의 냉각효율이 극대화되고 온도제어가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제차의 써모스탯은 86도인가에서 개방하게 되어있는데요. 고알피엠을 쓰지 않는이상은 86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네요.
사진한장 첨부해드립니다. 해당부품이 싼타페 더스타일용 R엔진 써모스탯인데 차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왼쪽게 신품입니다.
안녕하세요. 현명한텐렉243입니다.
냉각수 온도가 높으면 엔진의 열을 식혀주지 못하고
이로인해 자동차에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냉각수가 있는지 본네트 여시고 보조탱크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