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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4.10

GDP와 GNP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GDP(국내 총생산)와 GNP(국민 총생산)는 의미가 비슷한데

경제성적표가 먼가 조금 다른데요. 둘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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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GDP, GNP의 개념은 아래와 같으므로 두 지수는 요소소득의 증감에 따라 추이가 유지됩니다.

    국가총생산 GNP = GDP + 해외로부터의 요소소득 - 해외로의 요소소득

    국내총생산 GDP = 경제전체의 총산출액 - 원재료 기타 중간투입물건의 가치액

    - GNI는 생산지와 생산품으로 발생하는 소득의 근원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역지수(실질무역이익 또는 손실)에 의해서 주로 국민총생산보다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외환위기 때를 보기로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의 GDP는 (1995년도 가격) 1997년에 약 423조원, GNI는 약 402조원, 그리고 GNP는 약 420조원정도이며 1998년에는 실질GDP가 398조원, GNI가 370조원, 그리고 GNP가 39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5.8%, -7.9%, -6.6% 하락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생산이 크게 위축되어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는데 특히 교역조건의 변화로 실질무역의 손실이 약 22조원이 발생하여 국민총소득이 가장 크게 하락하여 -7.9%를 기록하였습니다.

    GDP성장률보다 2.1%포인트 더 많이 하락한 이유는 실질무역손실과 국외순수취요소 소득의 감소 때문입니다.

    국외순수취요소 소득은 1998년에 -5.4조원으로 GDP의 약 1.36%나 차지했습니다. 5.4조원만큼 한국이 다른 나라에 요소소득을 더 많이 지급하였다는 것을 뜻하는데 그만큼 GDP에 비해 GNI가 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GDP: 국내 총생산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외국인을 포함하여)이 1년동안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것입니다.

    2. GNP: 국민 총생산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우리나라 사람 모두(외국으로 출장간 사람들을 포함하여)가 1년동안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것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라는 것은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서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GDP는 외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내에서 이루어지게 된 생산활동 모두를 포함해서 산출하게 되는 경제부가가치 개념입니다. 이 GDP는 한 국가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와 같은 경제주체가 일정기간동안 생산활동을 통해서 얻게된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금액이 됩니다.

    GNP라는 것은 'Gross National Product'의 약자로서 한 국가의 국민이 일정 기간동안에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합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GNP의 계산에는 최종 생산물에 들어가는 중간 생산물의 가격은 제외하게 됩니다.

    즉 GDP는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것을 말한다면 GNP는 '한 국가에 소속된 국민이 생산'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한 국가에서 창출하는 부가가치의 합이고

    gnp는 한 국민이 창출하는 부가가치의 합입니다..

    즉, 님이 미국에서 부가가치 창출한것도 gnp에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국내총생산(GDP)이란?
    GDP란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하여 더한 값이다. GDP의 개념은 ‘어느 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생산활동에 참여했느냐’에 상관없이 그 나라 안에서 만들어낸 모든 것을 계산한다.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의 생산활동은 우리나라 GDP에 계산된다. 반면, 삼성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것은 우리나라 GDP에 계산되지 않고 중국의 GDP에 계산된다. 외국 모델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경우 이는 우리나라 GDP에 계산되지만,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활동은 미국 GDP에 계산된다. 이처럼 GDP는 국적이 아니라 영토가 기준이 된다.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생산(GNP)
    국내총생산(GDP)이 경제주체의 국적에 상관없이 그 나라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산한 것이라면, 국민총생산(GNP)은 ‘어느 나라에서 생산했느냐에 관계없이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한 나라 국민들’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것이다. 국제 교류가 그리 활발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GNP와 GDP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국제화가 급격히 진전되고 노동이나 자본의 국가 간 이동이 확대됨에 따라 GNP보다는 GDP가 그 나라의 경기 및 고용 사정을 더 잘 반영하게 되었다. GNP는 국적 개념의 지표로서 한 나라 국민이 생산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다. 중동 건설 현장에 파견된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생산활동은 국내총생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국민총생산에는 포함된다. 따라서 한 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을 나타낼 경우 GDP보다 GNP가 더 적합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민총생산(GNP)은 지표에서 사라지고 없으며 국민총소득(GNI)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와 GNP는 모두 국가의 경제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GDP(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측정한 것입니다. 즉,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입니다. 이것은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 가치를 측정하므로, 국내 기업과 외국 기업 모두의 활동을 포함합니다.

    반면에 GNP(총 국민소득, Gross National Product)는 국민이 어디에서든 생산한 부의 총합을 나타냅니다. 즉, 국민이 국내에서만 생산한 것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생산한 것을 모두 합한 것입니다. 따라서 GNP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여 생산한 부분을 포함하고, 반대로 외국 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부분은 제외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해, GDP는 국내에서의 경제 성장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GNP는 국민의 경제 생활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 나가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 창출한다면 GNP에 포함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안에 외국인, 외국기업이 생산한다면 GDP에는 포함되지만 GNP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 총생산’을 말하는데, 생산한 사람이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에 상관없이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만들어진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입니다.

    GNP는 ‘국민 총총생산인데, 우리나라 국민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말합니다.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이 외국에서 돈을 벌었다면 이것은 GNP에 속합니다.

    이렇게 GDP와 GNP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데, GDP는 국가의 영토, 즉 장소의 개념에서 경제력을 평가하고, GNP는 국민, 즉 사람의 개념에서 경제력을 평가하기 때때입니다.

    최근 나라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GNP보다는 GDP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은 현지 외국인과 일하며 그 나라에서 돈을 쓰지만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 기업은 우리나라 사람을 고용하고 우리나라에서 돈을 씁니다.

    국적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경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GDP와 GNP는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이고, GNP는 국민이 생산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입니다.

    즉,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만을 고려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의 생산활동을 포함합니다. 반면 GNP는 국민이 어디에서든 생산한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고려하므로 국외에서 일하는 국민의 생산활동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국내외 기업의 생산활동의 차이로 인해 GDP와 GNP가 다르게 산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 국내총생산으로 그 나라 안에서 그 나라의 국민과 외국인이

    1년 동안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것을 의미합니다.

    GNP - 국민총생산으로 그 나라의 국민이 국내 또는 해외에서 1년동안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것을 의미합니다.


  • GDP(국내 총생산)와 GNP(국민 총생산)은 모두 국가의 경제 성장과 생산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둘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측정 대상이 다릅니다.

    • GDP: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 GNP: 국민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국내 거주 국민이 국외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GDP는 국내 경제의 생산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 GNP는 국민 전체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1. 계산 방법이 다릅니다.

    • GDP: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격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 GNP: 국내 거주 국민이 국외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에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따라서, GNP는 국내 거주 국민이 국외에서의 경제 활동을 포함하여 계산되기 때문에 국제 수지와 관련된 요소를 반영하는데 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GDP와 GNP 모두 경제 성장과 생산력을 측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측정 대상과 계산 방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지표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의 경제 성장과 생산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함께 고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