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에서 블루칩 시스템은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요즘 배틀그라운드 영상을 보는데 블루칩 시스템이 생겨서 죽은 팀원도 살릴 수 있더군요.
제가 한창 배틀그라운드를 했었던 2018년 2019년에는 없었던 기능이라서 블루칩 시스템은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네, 맞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블루칩 시스템은 일반 매치에서 에란겔, 미라마, 비켄디, 태이고, 데스턴, 론도 맵을 포함하여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랭크 매치, 티데스 모드,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블루칩 시스템은 2023년 11월 7일에 업데이트 23.2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도입되었습니다.
블루칩 시스템 작동 방식:
사망한 아군의 전리품 상자에서 블루칩을 획득합니다.
맵 곳곳에 위치한 송신 타워 또는 무선 송신기에 블루칩을 등록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사망한 아군이 다음 페이즈가 시작될 때 부활 비행기를 타고 매치에 복귀합니다.
블루칩 시스템 주의 사항:
아군 1인당 최대 6개의 블루칩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6페이즈까지 블루칩이 등록된 플레이어만 7페이즈에 뜨는 부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팀이 전멸할 경우 부활이 불가능합니다.
기절, 탈것 탑승, 수영 중에는 무선 송신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블루칩 시스템은 팀원과의 협력 플레이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으며, 전략적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셨다니 정말 오랜만이군요! 블루칩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니, 다시 한번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