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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형 ISA 계좌를 해지하고 다시 만드는게 유리한가요 ?

이제 몇일후면 중계형 ISA 계좌가 3년만기가 도래되는데요

현재까지 배당은 약 300백만원 정도 받은거 같아요 일반형이구요

그럼 제가 해지를 하고 다시 만드는게 유리한가요 아니면 계속

유지하는게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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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계형 ISA 계좌의 만기가 곧 다가오면서, 해지를 하고 다시 개설하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나은지 고민되실 것 같아요. ISA 계좌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히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첫째, ISA 계좌의 기본적인 구조와 세제 혜택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으로, 일정 금액 이하의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일반형 ISA 계좌의 경우, 연간 2,0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한 금액에 대해 투자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3년의 만기 동안 약 300만 원의 배당 수익을 얻으셨다면, 세제 혜택을 이미 활용하신 것이죠.

    둘째, 해지 후 재개설의 장단점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ISA 계좌를 해지하고 다시 개설하면 새로운 납입 한도와 세제 혜택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를 통해 투자 전략을 새롭게 세우고 세금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지 시에는 기존에 발생한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할 수도 있고, 재개설 시 다시 3년의 의무 보유 기간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해지 후 재개설이 유리한지는 본인의 세제 혜택 극대화 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셋째, 기존 계좌를 연장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기존의 ISA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연장할 경우, 기존 계좌의 수익은 계속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좌를 연장하면 새로운 납입 한도가 부여되므로 추가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배당 수익을 계속 얻고자 한다면, 기존 계좌를 유지하면서 추가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하는 옵션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기 시점에 기존 ISA 계좌를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하면 추가적인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할 경우,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세금을 절약하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퇴직 후의 소득을 보장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이 옵션도 매력적입니다.

    결론적으로, ISA 계좌를 해지하고 다시 만드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본인의 투자 목표와 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해지 후 재개설 시 세제 혜택을 다시 누릴 수 있지만, 기존의 수익에 대해 세금이 부과될 수 있고, 재개설 시 의무 보유 기간이 다시 시작됩니다. 반면에 기존 계좌를 연장하거나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할 경우, 계속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자산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합한 선택은 본인의 투자 목표와 재정 상황, 그리고 세제 혜택을 얼마나 최적화하고 싶은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여 더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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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계형 isa 계좌의 해지와 유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해지의 장점으로는 새로운 투자 상품 선택의 자유와 세제 혜택 재적용이 있지만, 투자 중단과 수수료 발생, 그리고 시장 변동성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계좌를 유지하면 중단 없는 투자와 세제 혜택 유지가 장점이며, 새 계좌 개설의 번거로움이 없지만 수익률 저조와 투자 상품 변경의 어려움이 단점입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현재 포트폴리오의 성과와 시장 전망, 개인의 투자 목표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isa 세제 혜택이 변경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계좌 해지 여부는 개인의 투자 목표와 상화에 따라 달라지므로, 필요시 금융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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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계좌 해지 후 재가입 했을때 장점은 새로운 ISA 계좌로 비과세 한도가 다시 부여되는데, 일반형의 경우 최대 200만 원, 서민형의 경우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좌를 새로 만들면서 새로운 투자 전략이나 금융 상황에 맞게 자금을 재배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새로운 가입 자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직전 3개 연도 중 1년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해지하면 ISA에 다시 가입할 수 없고, 서민형 ISA 가입자의 경우 소득이 늘어나 재가입 시 서민형 자격을 상실할 위험도 있습니다.

    만약 연장하시면 기존의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지속되므로 장기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비과세 혜택을 추가로 받지 못하는 점이 단점입니다. 일반형 ISA 계좌에서 비과세 한도 200만 원을 이미 채웠다면 추가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은 없고, 분리과세 혜택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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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ISA와 같은 경우에는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전액 비과세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손실상계를 하여서 순이익이 200만원정도라면 재가입하시고

    만약에 이이상이라면 계속 지속하느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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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개형 ISA 계좌 해지하고 다시 만드는 것이 유리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시 만드시면 다시 비과세 한도가 처음부터 시작되기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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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계형 ISA 계좌의 만기가 도래했을 때 해지 후 재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를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면 기존에 받은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고, 새로운 계좌에서도 동일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지 후 연금저축펀드계좌로 자금을 이전하면 추가적인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세금 절감 효과가 큽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세제 혜택을 위해 계좌를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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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계좌가 서민형은 400만원, 일반형은 200만원까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세제혜택을 모두 다 받았다면 해지하고 다시 만들어서 세제혜택을 다시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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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받으신 배당이 일반형 기준 비과세 한도를 채우셨기 때문에

    만약 보유하신 주식이 특별히 손실이어서 매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리하고 새로 계좌를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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