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이 몸에 어떻게 얼만큼 안좋은지 궁금합니다
Chest ct를 1월 11일에 촬영하고
1월 16일에 촬영했어요
각각 방사선은 1.45정도랑 4.5정도였고요
방사선 쬐면 몸에 세포가 죽는다거나 유전자염기서열이 변형되서 돌연변이나 뭐 안좋아진다고도 들어본거같고 암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들어본거같은데 진짜인가요? 제가 이정도로 걱정할만큼은 아닌건지 궁금합니다 걱정 안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갑상선이 안좋은데 찍다가 갑상선에도 방사선이 갔을수도 있을까요 갑상선이 방사선에 취약하다고 하더라고요
자세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방사선 노출은 세포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방사선은 세포 내의 DNA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세포가 죽거나 변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런 변이는 드물게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CT 검사에 사용되는 방사선량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는 수준입니다.
질문자분이 받은 1.45 및 4.5 밀리시버트의 방사선량은 의료적으로 필요한 진단을 위해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수준이며, 두 번의 CT 촬영으로 인한 위험은 비교적 낮습니다. 즉, 지나친 걱정보다는 필요한 검사였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갑상선의 경우, 방사선에 비교적 민감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대의 CT 장비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성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을 앓고 있으며, 이런 검사들이 추가적인 걱정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의사와 잘 상의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검사를 진행하셔서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해 답변드리는 아하 의료 전문가 이영민 의사입니다.
방사선 조사에 따른 신체의 건강 상 문제에 대한 걱정으로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단시간 내에 다량의 방사선에 조사되는 경우, 체내의 유전자에 변형이 오면서 발암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유전자의 변형이 오는 방사선량의 정도는 대략 100mSv(단위) 이상의 방사선이 한번에 조사될 때 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현재 일회성으로 노출된 방사선량의 정도로는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용량으로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경우에 대한 인체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정립된 부분이 없고 유해/무해에 대한 부분에 대한 입장이 나뉘고 있으나 역시 질문자님께서 노출된 정도로는 인체에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답변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AI를 전혀 활용하지 않은 직접 답변이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현재 피폭된 양이 많지 않습니다
급성 만성 둘다 부작용 생기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이후에는 검사를 자주 하시는 것은 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진단을 위한 방사선 촬영시 피폭량은 걱정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영향은 매우 미미하며 방사선 의 위험보다 진단을 통해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때문에 방사선 촬영 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