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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응가를 긴응가를 잘 못하고 토끼응가가 많이 섞이게 하는데 문제는 없는걸까요?

우리애기가 19개월아기인데 응가는 하루에 한번씩 자주 하는데 할때 긴 응가를 하는건 아니고 어른손가락두마디 정도에 응가를 하면서 토끼응가를 여러개 하는데 문제는 없는건가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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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윽한그늘나비56
      그윽한그늘나비56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아이가 초기 변비상태인 듯 합니다.

      흔히 성인에서 변비는 <횟수>가 중요한 반면,

      나이가 어릴수록 하루에 2-3번을 보더라도 변의 상태가 단단한 편이면 <변비>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하루에 수분 섭취량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셔야 하며

      또한 식사습관에서 식이섬유나 채소류가 모자라지 않은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또, 만약 혹시 항문을 닦을 때 피가 묻는 경우가 생기면

      그 즉시 소아청소년과로 내원하여 변비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소아의 변비는 생각보다 합병증을 잘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을 잘 보기 위해선, 현미밥, 푸른 잎 채소, 과일 껍질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은 변을 형성하고 장 운동을 통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아이스크림, 밀가루 과자, 청량음료 등 섬유질이 적은 음식은 줄이시구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의료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의사 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아이의 성장과정이나 소화의 능력에 따라서 대변은 다를수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먹는 양에 비해서 대변이 적다면 변비를 의심해볼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응가는 바나나 응가를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응가를 잘 볼 수 있도록 신체 할동을 많이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야채나 과일 종류도 신경써서 잘 먹이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식이섬유나 수분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식이섬유나 수분섭취를 잘해주시면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화를 시키지 못한 음식을 장으로 전달하고, 장에서는 그 음식물 찌꺼기를 소화시키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세균을 만들게 됩니다. 많아진 세균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나쁜 가스를 많이 만들어내게 되고, 그것이 아이의 배를 올챙이처럼 볼록하게 하고 수시로 방귀를 뀌게 만듭니다.

      기운이 나빠진 위나 장은 미처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물의 썩은 냄새는 입으로, 대변으로, 방귀로 내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속열도 심해져 수분이 거의 없는 염소똥, 토끼똥 같은 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식적을 방치하면 소화기계의 기능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급기야 호흡기, 피부 등에도 영향을 줍니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팽만은 물론 오랜 잔기침이나 코막힘, 가래가 생기고, 두드러기나 발진,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