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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

6살 아이에게 이거 위험하니 만지지마 한지 1초만에 바로 만집니다. 왜 그럴까여?

디퓨저에 관심을 보이며 만지려 하길래 "쏟으면 큰일난다. 만지지마." 라고 한지 1초만에 만지네요.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혼냈는데 1초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요즘 들어 갑자기 말을 안듣는 거 같아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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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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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말을 잘 듣지 않는 시기랍니다.

    자신의 말만 맞다고 하고 엄마, 아빠의 말은 틀리다고 생각해서 자주 아이와 갈등을 빚는 시기입니다

    훈육을 할 땐 단호하고, 강력하게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해줘야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부모말을 잘안듣기도 하지만 호기심이왕성한 나이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잘타일러야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면 더 하고 싶어하고 부모님의 관심을 더 받기 위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은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디퓨저에 관심을 보이는 행동에 부모님께서 향이 나오는 거란다. 이 물건을 만지게 되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안만지는 게 좋을 것 같구나, 등 미리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의 화내는 소리는 내성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웬만한 것은 다 듣고, 경험했으니 엄마의 말소리는 그저 그렇구나 하고 그냥 흘러 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디퓨저를 만지려고 할 때 굵은 목소리도 안돼, 만지지마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어른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아야 된다 라는 강조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은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