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수치가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되는거 맞나요?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이생겨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는와중에 콜레스테롤에 관련하여 궁금점이 생겼습니다
HDL은 높으면 높을수록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이고, 중성지방과 LDL은낮으면 낮을수록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감소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LDL의경우 통상 100mg/dL이하가 적절하며,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것인줄 알았는데 더 낮아질수록 심뇌혈관문제의 위험성이 더 증가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정상적인 LDL의 수치범위는 어떻게 국한되는것인가요??
그러면 LDL또한 적절한 범위에서 관리가 필요한건가요??
궁금합니다!!
LDL 이 낮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낮을수록 좋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심혈관 질환등의 위험도가 있으면 더 많이 낮추는게 좋고, 정상인에서는 너무 낮게 유지할 필요까지는 없다.. 낮을수록 좋은거는 맞을 거 같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LDL 수치는 100mg/dL 이하가 권장되며,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70mg/dL 이하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낮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막게 하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물질을 만드는데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호르몬 등을 만드는데도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무조건 낮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적당한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저밀도콜레스테롤은 130이하가 정상수치입니다 그러나 저밀도콜레스테롤도 너무 낮으면 면역체계 호르몬체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야기하시는 LDL이 너무 낮으면 오히려 좋지 못하다 하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지는 않습니다.
의학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합의하에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LDL이 너무 낮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못하다 하는 주장은 아직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은 주장입니다.
실제로 LDL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하는 경우에 50 밑으로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세포로 이동시켜
세포막 형성, 비타민 D합성, 호르몬 합성 등의 용도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데
수치가 과다하면, 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수치가 너무 감소하면, 세포로 재료 콜레스테롤을 이동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