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달러나 달러자산을 가지고 있는것이 유리해지나요?
원달러 환율이 연초와 같이 상승하게되면 원화보다는 달러를 가지고 있는것이 유리하다는것을 이해가 되는데, 외환으로의 달러외에 미국주식 같은 달러표시 자산을 가지고 있는것도 동일한 효과를 발생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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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미국주식 또한 달러로 구입하기 떄문에
당연히 환차익을 보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달러예금을 하시거나 달러 표시의 국채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요. 미국주식의 경우에도 동일한 수익률을 보인다면 나중에 환전을 하시게 되면 환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미국 자산을 보유하면 환율상승에 따라 원화보유보다 유리합니다.
환율이 올라가는 의미는 1달러의 원화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최근 1달러에 1270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달러에 1338원까지 올라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시, 달러 표시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이 환차익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자산이 동일하다고 가정한 경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자면 원화로 환산 시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중의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산 가치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