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고구려와 고려시대의 군사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고구려는 수당과 대결하여 승리하였으며, 고려는 거란을 격퇴하고 몽골과 항쟁했습니다. 최대 병력은 고구려가 10만명 이상 추청되며, 고려는 10~30만명 정도 되었습니다.
고구려의 장정은 중장기병과 기마 궁수 조합으로 야전에서 강력한 타격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고려는 산성 방어 능력이 우수하고 더 많은 인구 기반으로 오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질적으로는 고구려군이 우세하나 양적으로는 고려군이 우세하였을 것입니다.